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1900선을 넘어섰습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2포인트, 1.11% 오른 1904.6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842억원을 팔아치우며 7거래일째 매도세 이어갔지만 외국인이 1936억원 매수세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개인은 1376억원 매도 우위 나타냈습니다.
옵션 만기일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도 규모는 최근 동향에 비해 크지 않았습니다.
지난 6일 1754억원, 어제 1374억원 매도세 나타낸데 비해 이날은 973억원 매도 우위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르는 업종이 더 많았습니다.
그 중 철강금속과 건설업, 금융업, 은행 등이 2% 이상 상승세 보였고 종이목재, 화학, 전기전자 등도 강세 나타냈습니다.
반면 전기가스업과 음식료품과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등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는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 영향으로 삼성그룹주 강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삼성생명 2.13%, 삼성물산 2.01% 오른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삼성에스디에스, 삼성화재 등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5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4조7000~8000억원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이외에 SK하이닉스(5.38%), 신한지주(5.18%), 현대차(4.71%)가 급등세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1% 가까운 강세 보였습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1포인트, 0.91% 오른 566.4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 보이며 각각 301억원, 198억원 사들인 반면 개인은 430억원 매도 우위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음카카오와 동서, CJ오쇼핑, 메디톡스는 하락한 반면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 GS홈쇼핑, 컨투스 등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 내린 1096.90원을 기록했습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2포인트, 1.11% 오른 1904.6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842억원을 팔아치우며 7거래일째 매도세 이어갔지만 외국인이 1936억원 매수세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개인은 1376억원 매도 우위 나타냈습니다.
옵션 만기일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도 규모는 최근 동향에 비해 크지 않았습니다.
지난 6일 1754억원, 어제 1374억원 매도세 나타낸데 비해 이날은 973억원 매도 우위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르는 업종이 더 많았습니다.
그 중 철강금속과 건설업, 금융업, 은행 등이 2% 이상 상승세 보였고 종이목재, 화학, 전기전자 등도 강세 나타냈습니다.
반면 전기가스업과 음식료품과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등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는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 영향으로 삼성그룹주 강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삼성생명 2.13%, 삼성물산 2.01% 오른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삼성에스디에스, 삼성화재 등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5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4조7000~8000억원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이외에 SK하이닉스(5.38%), 신한지주(5.18%), 현대차(4.71%)가 급등세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1% 가까운 강세 보였습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1포인트, 0.91% 오른 566.4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 보이며 각각 301억원, 198억원 사들인 반면 개인은 430억원 매도 우위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음카카오와 동서, CJ오쇼핑, 메디톡스는 하락한 반면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 GS홈쇼핑, 컨투스 등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 내린 1096.90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