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원년 멤버인 조민아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민아는 지난 2006년 11월 이지현에 이어 두 번째로 쥬얼리를 탈퇴했으며 이름을 조하랑으로 개명한 후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했다.
특히, 조민아는 국가 공인 자격증을 11개나 보유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민아는 요가 지도사 1·2·3급, 임산부 요가 1급, 페이스 요가 1급, 키즈요가 2급, 요가 국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재활마사지, 유아 성장마사지, 제빵 기능사 자격증, 제과 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도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내 인생. 멋지게 즐기자. 늘 시작같이 살아가자. 나답게 해내자” 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조민아는 걸그룹 출신 최초 파티셰로 오류동에서 베이커리샵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쥬얼리 조민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쥬얼리 조민아, 베이커리 운영하고 있었구나”, “쥬얼리 조민아, 다재 다능하네”, “쥬얼리 조민아, 화보 같이 찍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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