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상 위메프 논란 해명에도 `탈퇴+불매`운동… `甲질 더 이상 못 참아!`
`채용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누리꾼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위메프 논란 해명 박은상`
이번 위메프 사건으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메프 탈퇴 인증샷을 게재하거나 `위메프에 올라온 제품은 사지 않겠다`는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은 위메프를 손쉽게 탈퇴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관련 링크를 게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누리꾼들은 "위메프 논란 해명, 이런 기업들 커봐야 사회에 해악만 끼친다. 그냥 사라져라", "위메프 논란 해명, 이거 외부유출 시킨 넘 누구냐고 닥달할 책임자라는 잡것들이 눈앞에 훤하네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한편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8일 오전 사과문을 발표하고 문제가 됐던 인턴들을 모두 합격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저희의 소통이 미숙했습니다. 저희의 의도를 진심을 제대로 전달해드리지 못했습니다"라며, "조금이라도 채용에 대한 기회비용을 아껴드리고자 2주 만의 과정으로 최종 판단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의 서툰 설명과정이 본의 아닌 오해를 만들었고 많은 분께 상처를 드렸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위메프 논란 해명 박은상`
앞서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지역 영업직 사원 11명을 채용한 뒤 주 동안의 수습기간 업무를 맡겼다. 하지만 위메프는 수습기간 2주가 끝나자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전원을 해고 통보하고 대신 일당 5만 원씩, 각자 55만 원을 지급해 갑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위메프 논란 해명 박은상 사진=위메프/온라인커뮤니티)
`위메프 논란 해명 박은상` `위메프 논란 해명 박은상`
`채용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누리꾼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위메프 논란 해명 박은상`
이번 위메프 사건으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메프 탈퇴 인증샷을 게재하거나 `위메프에 올라온 제품은 사지 않겠다`는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은 위메프를 손쉽게 탈퇴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관련 링크를 게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누리꾼들은 "위메프 논란 해명, 이런 기업들 커봐야 사회에 해악만 끼친다. 그냥 사라져라", "위메프 논란 해명, 이거 외부유출 시킨 넘 누구냐고 닥달할 책임자라는 잡것들이 눈앞에 훤하네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한편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8일 오전 사과문을 발표하고 문제가 됐던 인턴들을 모두 합격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저희의 소통이 미숙했습니다. 저희의 의도를 진심을 제대로 전달해드리지 못했습니다"라며, "조금이라도 채용에 대한 기회비용을 아껴드리고자 2주 만의 과정으로 최종 판단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의 서툰 설명과정이 본의 아닌 오해를 만들었고 많은 분께 상처를 드렸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위메프 논란 해명 박은상`
앞서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지역 영업직 사원 11명을 채용한 뒤 주 동안의 수습기간 업무를 맡겼다. 하지만 위메프는 수습기간 2주가 끝나자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전원을 해고 통보하고 대신 일당 5만 원씩, 각자 55만 원을 지급해 갑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위메프 논란 해명 박은상 사진=위메프/온라인커뮤니티)
`위메프 논란 해명 박은상` `위메프 논란 해명 박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