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 그룹 다비치가 컴백 전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다비치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을 위한 손편지를 적으며 오는 21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다비치는 "팬 여러분들께 처음으로 써보는 편지라 떨린다"며 "저희 앨범이 오는 21일에 공개된다.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직접 전하고 싶었다. 음악 하나에만 초점을 맞춰 좋은 노래 들려드리려 열심히 준비했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다비치가 헝가리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다비치는 한 패션매거진과 함께 한 미니앨범 자켓 촬영을 통해 전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스타일을 선보였다.공개된 앨범 자켓 겸 화보에는 전보다 성숙함이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비주얼과 패션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다비치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앨범 재킷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새로운 모습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다비치의 음악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비치,물 올랐네""다비치,예뻐졌네""다비치,기대된다""다비치,엄청 예뻐졌네""다비치,21일에 앨범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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