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함께 붕어빵 화보를 공개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KWAVE 1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민수와 윤후는 슈트를 입고 시크한 표정과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똑 닮은 부자의 화보는 포즈까지 똑같아 보는 이들로 하여 미소를 자아낸다.
윤민수는 "윤후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느냐"는 물음에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만 아들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 것이 무엇이 됐든, 우리 부부는 아들에게 특별히 무엇이 되길 강요하거나 요구하진 않는 스타일이다"라며 "본인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에 대해 곧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사진=KWAVE)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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