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우리사주조합이 48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시작했습니다.
KAI는 우리사주 매입에 전체 임직원의 37% 규모인 1천18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입된 주식은 한국증권금융에 예탁돼 1년간 보호예수가 이뤄집니다.
KAI 우리사조조합 측은 "한국형전투기(KF-X), LAH/LCH(소형무장/민수헬기) 개발이 올해부터 시작되고 MRO, 우주사업 등 신규 사업들도 가시화된 만큼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확신했다"며 매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KAI는 우리사주 매입에 전체 임직원의 37% 규모인 1천18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입된 주식은 한국증권금융에 예탁돼 1년간 보호예수가 이뤄집니다.
KAI 우리사조조합 측은 "한국형전투기(KF-X), LAH/LCH(소형무장/민수헬기) 개발이 올해부터 시작되고 MRO, 우주사업 등 신규 사업들도 가시화된 만큼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확신했다"며 매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