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전문가 중의 전문가` 김종철 소장이 종가 매매기법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김종철 소장은 9일 밤 11시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김종철 명품투자기법에서 그 비밀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최근 급락했던 유가가 반등을 보이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에 힘입어 미 다우지수가 200포인트 넘게 상승을 했다. 하지만 국내증시는 지수 관련주보다는 종목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수년간 약세를 보이던 코스닥 시장은 작년부터 올 연초까지 코스피대비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강해진 코스닥처럼 지수나 종목별 상대적 강도를 알 수 있으면 개인투자자들이 좀 더 편히 종목을 선별해서 매매를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종철 소장은 "직장인들은 장을 수시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종가에 매매하는 종가매매법을 권하고 있다"면서 "폭락장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종목을 매매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