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쇼타임, 효린 집공개 "멤버들 간의 집 비교될까봐 부담"

입력 2015-01-0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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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쇼타임

걸그룹 씨스타가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타임`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그룹 씨스타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능 `쇼타임`은 아이돌의 무대 밖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13년 부터 그룹 엑소, 비스트, 에이핑크를 거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효린은 “‘쇼타임’으로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게 됐다. 멤버들간의 집이 비교될까봐 부담이다”며 “제 집을 잘 꾸며놓는 것도 있는데 돈을 잘 벌어서 좋은 집에 사냐는 그런 반응이 있을까봐 걱정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쇼타임의 윤미진 PD는 "씨스타는 아이돌 중에서 대중성과 인지도를 모두 지닌 그룹"이라며 "이번 시즌은 전 시리즈 중 가장 화끈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모았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8일 오후 6시 첫 방송할 예정이다.

씨스타 쇼타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쇼타임, 효린 집? 기대된다" "씨스타 쇼타임, 소유집도 좋던데" "씨스타 쇼타임, 완전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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