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감독, 박진표 감독 "계속 사랑 이야기 하는 이유"

오늘의 연애 감독

박진표 감독이 `오늘의 연애`를 메이킹한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 제작 팝콘필름) 언론시사회가 8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표 감독을 비롯해 문채원, 이승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진표 감독은 `너는 내 운명`, `내 사랑 내 곁에` 등 꾸준히 멜로 영화를 제작해온 감독이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박진표 감독은 "사랑은 삶의 에너지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꾸준히 사랑 이야기를 만드는 것 같다"라고 `오늘의 연애`를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오늘의 연애`는 오늘날 가장 핫이슈인 `썸`을 소재로 한 영화로, 썸을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위한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오늘의 연애 감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의 연애 감독, 이거 완전 기대된다" "오늘의 연애 감독, 이승기 기대돼" "오늘의 연애 감독, 문채원 진짜 이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