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베이커리샵을 운영 중인 조민아에게 관심이 쏠리며 그녀가 만드는 빵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쥬얼리가 14년만에 공식 해체를 발표한 데 이어 파티쉐로 변신한 쥬얼리 원년멤버 조민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조민아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베이커리샵을 운영 중인데 그녀가 직접 만든다는 빵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가격과 위생 문제였다.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샵은 100% 사전 주문 제작으로 운영되며, 유기농 재료도 직접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가격이 무려 수제 양갱 세트에 12만원인 것. 한 입 크기의 양갱 하나에 만원 꼴인 셈이다.
물론 유기농 재료와 수제 양갱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가격이 책정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연예인 프리미엄`이 아니냐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조민아가 SNS에 올린 몇몇 사진에서 위생모, 위생 장갑 등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과 매니큐어를 바른 손으로 제품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어 위생 논란까지 불거지는 상황이다.
이에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샵 운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제에다 유기농이라곤 하지만 비싸도 너무 비싼 거 같다", "만드는 사진 보니까 위생이 신경 쓰이긴 하네", "원년 멤버 조민아 빵집 하는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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