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별 보기 좋은 곳 1위로 칠레의 산페드로 데아타카마가 꼽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으로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테카포 호수, 3위는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세도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8일 숙박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세계에서 별 보기 좋은 곳 1위로 꼽힌 칠레 산페드로 데아타카마는 시야를 가리는 구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별을 관측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
`별 보기 좋은 곳 1위` 선정 소식과 함께 국내에서 별 보기 좋은 곳이 화제다.
특히 충북 증평군이 `한별이와 함께 하는 혜성 관측` 이라는 주제로 `러브조이` 혜성을 관측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혜성 관측 행사는 11일부터 16일까지(12일 제외)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증평읍 율리 좌구산 천문대에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매일 최대 120명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 보기 좋은 곳 1위, 대박이다" "별 보기 좋은 곳 1위, 칠레에 못가니 증평에라도" "별 보기 좋은 곳 1위, 별 보고 싶다" "별 보기 좋은 곳 1위, 시야 가리는 구름이 하나도 없다고?" "별 보기 좋은 곳 1위, 대박이다" "별 보기 좋은 곳 1위, 하루 최대 120명까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