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집 공개, 고양이 3마리와 함께 살아` (사진=MBC 에브리원) |
`효린 집 공개, 고양이 3마리와 함께 살아`…씨스타 쇼타임 화제
`효린 집 공개, 고양이 3마리와 함께 살아`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타임`에서 집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씨스타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능 `쇼타임`은 아이돌의 무대 밖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엑소, 비스트, 에이핑크를 거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효린은 “‘쇼타임’에서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멤버들간 집이 비교될까봐 부담이다”며 “제 집을 잘 꾸며놓는 것도 있는데 돈을 잘 벌어서 좋은 집에 사냐는 반응이 있을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효린의 집은 탁 트인 거실과 각종 동물 용품들이 눈에 띈다. 효린은 고양이 3마리와 함께 산다.
쇼타임 윤미진 PD는 "씨스타는 아이돌 중에서 대중성과 인지도를 모두 지닌 그룹"이라며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8일 오후 6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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