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열애설 부인, "좋은 사람만나면 먼저 전해드릴 것"

입력 2015-01-0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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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열애설 부인

이준 열애설 부인이 눈길을 끈다.

8일 이준의 소속사인 프레인TPC 측은 "이준씨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며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배우 본인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며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을 하고 싶은 청년이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준이 2013년 연말부터 동창 일반인과 2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준은 배우 활동 전념을 선언하며 제이튠캠프와 계약을 마치고 소속사 프레인 TP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준은 오는 2월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한다.

이준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이준 열애설 부인, 멋진 연기 기대" "이준 열애설 부인, 아직 열애는 아니지" "이준 열애설 부인, 화이팅"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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