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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할리우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한국 배우의 남다른 요건을 지적했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들은 피플지 선정 가장 섹시한 배우 4위에 이름을 올린 이기홍을 비롯해 스티븐 연, 릭윤, 존조, 김윤진 등을 언급하며 이들이 미국 시장에서 어떻게 핫한 배우가 될 수 있었는지 나름의 분석들을 펼쳤다.
이때 김구라는 한국인 배우가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남다른 조건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릭윤이라든지 다니엘헤니 같이 너무나 잘생긴 배우들은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 그는 “서구형 미남의 잘생긴 동양 배우들이 주연을 맡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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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허지웅 역시 공감하며 “미국 사람처럼 생긴 한국인을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맞장구를 치기도. 김구라는 그러면서 이기홍과 스티븐 연, 존조가 성공한 이유에 대해 “동네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얼굴 아니냐. 농활 나온 건강한 청년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잘생긴 친구들은 크리스 햄스워드 같은 미남과 경쟁해야 하는 거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다른 과다”라고 날카로운 분석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허지웅은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성공 요인에 대해 “상업적으로 생각하면 일본인 배우는 이제 식상한 거다”고 분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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