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러블리 통통녀 변신

입력 2015-01-09 08:38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유성은이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유성은은 지난 8일 뮤직웍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저녁 11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첫 회가 방영됩니다! 통통해진 제 모습 드라마 통해 꼭 확인해주세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성은은 촬영장을 배경으로 ‘칠전팔기 구해라’ 1화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예전에 비해 많이 통통해진 볼살과 빅사이즈의 깜찍한 블랙 리본핀을 머리에 달고 있다. 이는 평소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유성은의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유성은은 극중 외모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가수 지망생으로, 남들보다 유달리 통통한(?) 몸매를 지닌 ‘외모 불합격자’ 이우리 역을 연기한다. 유성은은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총 10kg 몸무게를 불리는 과감한 변신을 해 드라마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유성은은 “’칠전팔기 구해라’ 속 이우리는 실제 데뷔 전 나의 모습과 닮아 있어 더욱 애착이 간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몸무게를 불리고 귀엽고 밝은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전했다.

‘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본방사수 독려에 네티즌들은 “색다른 변신 기대할게요.”, “통통한 모습이 더 귀여워요”, “본방사수 꼭 할게요”, “노래 잘하는 유성은이 나오는 뮤직드라마라니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이 출연하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로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선보인 김용범 PD, ‘댄싱9’ 시즌2 안준영 PD와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까지, ‘어벤져스’ 급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서바이벌, 예능, 음악방송, 시트콤 등 복합장르의 흥행코드가 집약된 뮤직드라마.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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