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24시간이 모자라’ 춤에 김지훈 넋 놓고 ‘헤벌레~’

입력 2015-01-09 09:10  


이성경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8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이성경은 춤과 노래 모델포즈 등을 선보이며 많은 매력을 선보였다.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광수의 여자친구 역할로 나왔다면서 키가 맞은 덕에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성경의 조인성 얘기에 박미선과 김신영은 좋아하며 웃음꽃을 피웠고, 이성경이 키스신 찍었을 때의 일화를 전했다.

이성경은 첫 키스신에 긴장해 있었는데 컷을 안 하더라며 그래도 신인이라 꾹 참고 있었는데 옆에서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더라 말했다.

바로 조인성이 다가와 사진 촬영을 했다 말해 박미선과 김신영은 ‘분위기 메이커네~’ ‘재밌다~’ 라며 무한 애정을 보였다.

이성경은 모델로서 긴 다리로 포즈를 선보였고 MC들도 이성경의 포즈를 굳이 따라해 보는 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눈을 못 떼던 김지훈은 이성경에 매력이 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춤에 일가견이 있다던 이성경은 긴 팔과 다리로 시스타의 ‘마보이’ 꿀렁춤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24시간이 모자라’에서는 김지훈이 좋은 곳으로 자리를 옮기며 이성경의 섹시한 춤에 입을 벌리며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는 듯 했다.

이성경은 마지막으로 수줍게 마무리했고, 김지훈은 어느덧 힘이 다 빠져 김신영이 유체이탈하는 줄 알았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원래 춤을 잘 추는지 물었고, 이성경은 춤을 좋아했다 말했다. 박미선과 김신영은 그런 이성경의 몸매와 춤을 칭찬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김지훈은 갑자기 “내 엑소는 뭐가 되는 거야?” 말 말했고, 박명수는 “으르렁대는거지 뭐” 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경은 피아노 치는 모습과 뮤지컬 넘버를 부르는 모습을 보이는 등의 또 다른 면모를 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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