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이정민 "아무 곳으로나 떠나고 싶다" 무슨일?
아나운서 이정민이 `여유만만`에 출연해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09/B20150109104321333.jpg)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 기행`편으로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작가 권기봉, 역사학자 김인호, 아나운서 조수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프닝에서 조영구는 이정민에게 "오늘 주제에 따라 어디로 떠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민은 "아무 곳이나 상관없다. 그냥 떠나고 싶다"라며 "우리나라는 정말 멋진 곳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떠날 때가 아니다. 녹화 진행해야된다"라며 "벌써부터 떠나고 싶으면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영구는 "떠나려면 녹화 끝나고 가라"고 말해 이정민을 당황시켰다. 이에 이정민은 "그냥 열심히 방송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rk
아나운서 이정민이 `여유만만`에 출연해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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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 기행`편으로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작가 권기봉, 역사학자 김인호, 아나운서 조수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프닝에서 조영구는 이정민에게 "오늘 주제에 따라 어디로 떠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민은 "아무 곳이나 상관없다. 그냥 떠나고 싶다"라며 "우리나라는 정말 멋진 곳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떠날 때가 아니다. 녹화 진행해야된다"라며 "벌써부터 떠나고 싶으면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영구는 "떠나려면 녹화 끝나고 가라"고 말해 이정민을 당황시켰다. 이에 이정민은 "그냥 열심히 방송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