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조영구 "조수빈, 시를 읊으니 9시 뉴스 같아" 폭소
방송인 조영구가 `여유만만`에 출연한 아나운서 조수빈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 기행` 편으로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작가 권기봉, 역사학자 김인호, 아나운서 조수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나라 성북구에 대해 설명하던 중, 조수빈은 성북구에 대한 시를 읊었다. 시를 듣고 조영구는 "역시 9시 뉴스앵커 출신이라 시도 특별하게 읊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정민은 조영구 말에 공감하며 "맞다. 시가 다르게 들린다. 마치 9시 뉴스에서 사건 사고를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수빈은 "역사를 뉴스에서 배워 그런것 같다"라고 대답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rk
방송인 조영구가 `여유만만`에 출연한 아나운서 조수빈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 기행` 편으로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작가 권기봉, 역사학자 김인호, 아나운서 조수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나라 성북구에 대해 설명하던 중, 조수빈은 성북구에 대한 시를 읊었다. 시를 듣고 조영구는 "역시 9시 뉴스앵커 출신이라 시도 특별하게 읊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정민은 조영구 말에 공감하며 "맞다. 시가 다르게 들린다. 마치 9시 뉴스에서 사건 사고를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수빈은 "역사를 뉴스에서 배워 그런것 같다"라고 대답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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