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는 12일 건설업계와 만나 `기업형 임대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부가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대책 발표를 앞두고 업계의 의견을 듣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간담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며 손태락 주택정책실장이 주재하는 대형 건설사위주의 간담회(여의도 대한주택보증)와 김재정 주택정책관이 주재하는 중소형 건설사 간담회(서울역)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현대와 대우 등 대형 건설사와 중소형 건설사가 각각 5~6곳씩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특히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건설업계에 정책의 방향성을 설명하는 한편, 건설업계가 필요로 하는 내용은 무엇인지도 들을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은 건설사들에게 새로운 사업모델이 될 것이다"며 "이번 간담회가 기업형 임대사업에 대한 업계의 의혹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부가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대책 발표를 앞두고 업계의 의견을 듣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간담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며 손태락 주택정책실장이 주재하는 대형 건설사위주의 간담회(여의도 대한주택보증)와 김재정 주택정책관이 주재하는 중소형 건설사 간담회(서울역)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현대와 대우 등 대형 건설사와 중소형 건설사가 각각 5~6곳씩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특히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건설업계에 정책의 방향성을 설명하는 한편, 건설업계가 필요로 하는 내용은 무엇인지도 들을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은 건설사들에게 새로운 사업모델이 될 것이다"며 "이번 간담회가 기업형 임대사업에 대한 업계의 의혹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