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데뷔곡 ‘DejaVu(데자뷰)’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추가로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소나무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다. 블랙 컬러 레더 자켓을 입고 다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로우랩퍼 디애나(D.ana), 과감한 크롭 티셔츠로 군살 없는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서브보컬 나현, 스냅백과 체인 목걸이로 스타일리시함이 물씬 풍기는 하이랩퍼 뉴썬(NEW SUN) 등 일곱 멤버 모두 저마다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파워풀한 ‘칼군무’를 위해 다 함께 모여있는 단체 사진 역시 범접할 수 없는강렬한 포스를 자아낸다. 정통 힙합의 정취가 묻어나는 카키색 팬츠, 이와 상반되는 새하얀 화이트 컬러 무대 의상은 완벽한 흑백대비를 이루며 소나무만이 가진 ‘반전 매력’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데자뷰’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에 대해 소속사TS엔터테인먼트는 “2박 3일동안 밤낮없이 이어진 격한 안무씬에도 소나무는 한번도 지친 내색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평균 나이 19.7세의 신인다운의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실제 소나무는 지난 주 공중파 음악방송에서‘평균 연습생 4년’ 내공이 돋보이는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군무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은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데뷔와 동시에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소나무의 데뷔곡 ‘데자뷰’ 무대는 이번주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TS Entertainmen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