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가 각자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배우 김지훈, 이장우, 이채영, 한그루,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한그루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예술학교를 다녔다. 연기 전공이었는데 옆방 수업이 검술 수업이라 복수전공을 해서 배웠다”며 검술시범을 보였다.
“내가 쓰던 칼이 아니다. 조금 무겁다”며 망설이던 한그루는 수준급 검술 시범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성경은 걸그룹 씨스타의 ‘마보이’(Ma Boy),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길쭉한 팔다리로 시원시원한 춤을 선보이는 이성경의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성경의 섹시댄스에 김지훈 또한 넋을 잃고 쳐다보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매력 발산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매력있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부러워”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파이팅”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대세 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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