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깜찍+사랑스러움 넘치는 소방관으로 완벽 변신

입력 2015-01-10 11:18   수정 2015-01-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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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깜찍+사랑스러움 넘치는 소방관으로 완벽 변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해 깜찍함을 과시한다.



11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기대해도 좋아`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 추사랑의 단짝친구 유토가 소방관 체험에 나선다.

추사랑은 커다란 헬멧과 주황색 방열복을 차려 입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소방관으로 변신해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이어 추사랑은 야무진 불 끄기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호스를 단단히 잡고, 화재 현장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불 끄기에 몰두하는 추사랑의 모습에 엄마미소를 짓게 된다.

추사랑의 의젓한 물 대포 쏘기에 추성훈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고~ 잘한다~"를 연발해 `딸 바보`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냈다.(사진=KBS)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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