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줄리엔 강 "한국인들 착하다"... 왜?

입력 2015-01-10 11:42   수정 2015-01-10 11: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마녀사냥` 줄리엔 강 "한국인들 착하다"... 왜?


`마녀사냥`에서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한국인들의 겸손 문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절대 기대지 않는 독립적인 여자 친구가 고민`이라는 한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를 들은 MC들이 겸손을 미덕으로 아는 한국 문화로 이야기를 나눴다.

MC 유세윤은 어린 시절 큰 집에 방문했을 때 서로 선물과 돈 봉투를 주고받느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재연해 출연진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MC 성시경은 축가를 부르고 결혼식장을 나오면서 승강기 틈새로 돈 봉투를 받은 사연을 공개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줄리엔 강에게 "이런 문화를 다른 문화권에서 보면 어떤 느낌이냐"라고 물었다. 줄리엔 강은 "한국 사람들은 계산할 때 보면 서로 `내가 산다, 내가 산다` 하는데 솔직히 좀 귀엽다. 한국 사람들 너무 착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