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미션 '뉴스 원고 5분 안에 읽어라'...의문의 귀신 출연 '박장대소'

입력 2015-01-10 19:36   수정 2015-01-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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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미션 `뉴스 원고 5분 안에 읽어라`...의문의 귀신 출연 `박장대소`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이은 귀신 출몰에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1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 홀로 집에` 특집에서는 여의도 MBC를 털기 위해 나섰다가 의문에 케빈에게 봉변만 당하고 말았다.

이날 정준하와 유재석, 정형돈과 하하는 MBC 뉴스센터에서 뉴스 원고를 5분 안에 읽는 미션을 수행했고 박명수는 케빈에게 대들어 홀로 미션에 도전했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뉴스 원고를 읽다가 갑작스레 테이블 뒤에서 나타난 귀신의 모습에 비명을 질렀고 급기야 의자에서 떨어지고 정형돈과 하하 역시 귀신의 등장에 비명을 지르며 마주잡은 두 손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박명수는 유일하게 귀신에게 물건을 집어던져 웃음을 안겼다.

MBC 뉴스센터에서 뉴스 원고를 5분 안에 읽는 미션은 결국 멤버들 모두 실패하게 됐다.

(사진 =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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