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부부, 10일 득녀 "감사합니다 모든것에"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딸을 출산했다.
11일 손태영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는 “손태영이 10일 오전 1시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매우 감격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아기의 울음소리가 우렁차 산모가 기뻐했고 아빠가 탯줄을 끊을 때 아빠의 목소리를 알아들은 듯 아기가 울음을 뚝 그쳐 신기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에 “늦은 밤, 예정보다 빨리 병원으로 직행, 룩희 동생을 만나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8년 9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2월 첫째 아들 권룩희를 얻었다. 이어 지난해 7월 둘째 임신소식을 전했다.(사진=손태영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딸을 출산했다.
11일 손태영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는 “손태영이 10일 오전 1시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매우 감격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아기의 울음소리가 우렁차 산모가 기뻐했고 아빠가 탯줄을 끊을 때 아빠의 목소리를 알아들은 듯 아기가 울음을 뚝 그쳐 신기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에 “늦은 밤, 예정보다 빨리 병원으로 직행, 룩희 동생을 만나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8년 9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2월 첫째 아들 권룩희를 얻었다. 이어 지난해 7월 둘째 임신소식을 전했다.(사진=손태영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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