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결혼 전 남편이 무시 "그것도 못하냐" 무슨 일?

입력 2015-01-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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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결혼 전 남편이 무시 "그것도 못하냐" 무슨 일?

모델 이현이가 결혼 전 남편에게 무시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현이는 "결혼 전 남편에게 무시당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현이는 "결혼 전 라면도 끓이지 못할 정도로 요리를 못했었다"고 고백하며, 남편이 "그것도 못하냐?"고 무시해 요리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남편의 자극에 요리학원에 등록한 이현이는 조리사 자격증 반에 들어가 첫 날부터 동태찌개를 끓이는 등 스파르타식으로 요리를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MC들은 이현이의 냉장고 속 반찬들을 맛보기 시작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이현이에게서 김풍이 느껴진다"며 열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친딸 톱모델 이현이의 요리 솜씨는 12일 월요일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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