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내부와 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감싸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라바 열차를 12일부터 7호선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2호선에서 운행중인 라바 전동차를 7호선에서도 오늘 오전 8시 22분 온수역 장암 방향 첫차를 시작으로 1년간 운행한다고 밝혔다.
7호선 라바 전동차는 열차를 정비하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6회(장암·도봉산행 3회, 온수행 3회) 운행된다.
서울시는 또,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열차내 통화 자제, 부정승차 금지 등 `라바와 함께 하는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도 진행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2호선에서 운행중인 라바 전동차를 7호선에서도 오늘 오전 8시 22분 온수역 장암 방향 첫차를 시작으로 1년간 운행한다고 밝혔다.
7호선 라바 전동차는 열차를 정비하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6회(장암·도봉산행 3회, 온수행 3회) 운행된다.
서울시는 또,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열차내 통화 자제, 부정승차 금지 등 `라바와 함께 하는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