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5년 연속 회원수 1위 파트너 최승욱 대표는 이번 한 주를 “위기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표현했다. 금주 이후부터는 ECB통화정책회의(22일), 그리스 총선(25일), FOMC 회의(27일) 등 굵직한 대외 변수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ECB통화정책의 가장 큰 이슈는 ECB(유럽중앙은행)의 자산매입 규모이다. 만약 자산매입 규모가 예상치를 밑돌 경우 시장은 충격을 받게 된다. 한편, 그리스 총선에서 살펴볼 부분은 집권당의 움직임이다.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시리자가 승리할 경우 그렉시트(Grexit), 즉 그리스가 유로존 탈퇴의 움직임이 보이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다행히도, 그렉시트 위험은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시리자측에서 여러 차례 유로존 탈퇴 의사가 없다고 밝힌바 있고, 유로존 주요국가들이 그리스의 탈퇴를 간과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27일 예정된 FOMC 회의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힌트를 살펴볼 수 있다. 현재로는 4월에 미국의 금리가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최승욱 대표는 “1월 중순 이후 부각되는 대외 변수를 유연하게 대처하라”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글로벌 시장은 ‘유가’라는 새로운 복병을 만나 고전하고 있다”면서 침체된 국내 증시를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유가하락이 결국에는 글로벌 증시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국내 증시가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경제TV 와우넷 ‘5년연속 회원수 1위’를 차지한 최승욱 대표는 오늘(1월 12일) 오전 8시40분~오후3시 장중 무료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오후 7시에는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대박타임’을 무료로 진행한다. 문의: 한국경제TV 와우넷 고객센터 1599-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