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열애, '황태자 루돌프'에서 첫눈에?…안재욱 이상형보니

안재욱 최현주 열애, `황태자 루돌프`에서 첫눈에?…안재욱 이상형보니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안재욱을 사로잡은 최현주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재욱의 그녀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2009년 한국으로 돌아온 최현주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뮤지컬 배우 최현주는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굵직한 작품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최현주는 아름다운 외모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도 사로잡으며 `러블리`라는 단어와 합성한 별명 `최블리`로도 불리고 있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안재욱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자신의 이상형도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안재욱은 이상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대해 "나이에 대해 생각을 그렇게 해본 적은 없다"고 밝히며 "아직도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공연하며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만났다. 두 사람은 뮤지컬 무대에서 손을 잡는 것은 물론 포옹, 키스 등 다양한 애정표현을 자연스럽게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사진 = 황태자 루돌프 홈페이지/ EMK뮤지컬컴퍼니 / PL엔터테인먼트 싸이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