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EXID가 ‘위 아래’로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규현, 지디X태양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ID의 ‘위 아래’는 2014년 8월 발표된 곡으로 한 팬이 찍은 직캠을 통해 인기몰이를 하며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다.
‘인기가요’ 1위 수상 후 EXID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저희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저희를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소속사 식구들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ID는 ‘인기가요’ 뿐만 아니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ID 멤버 혜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너무 행복한 일주일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더 더 열심히 할게요! chu~♥”라는 글로 감사를 전했다.
‘인기가요’ EXID에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EXID” “‘인기가요’ EXID 축하해요” “‘인기가요’ EXID 멋지다” “‘인기가요’ EXID 역주행이라니” “‘인기가요’ EXID 역주행으로 1위가 가능하군” “‘인기가요’ EXID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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