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한겨울에 바나나보트 "이걸 누가 타!" 버럭
개그맨 김준호가 한 겨울에 바나나보트를 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12/B20150112115636593.jpg)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펼쳐지는 `한국인의 세끼` 첫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바나나보트에서 사진찍기 미션을 수행했다. 바나나보트를 타기 전 김준호는 "이걸 겨울에 타는 사람이 누가 있어"라며 투덜댔다. 하지만 김준호는 바나나보트를 타면서 사진찍기 미션을 쉽게 성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데프콘과 정준영은 김준호가 미션을 쉽게 끝내는 모습을 얄미워했다. 결국 데프콘은 "한 바퀴만 더 돌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준호는 "안돼!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지만, 이내 바나나보트는 한 바퀴를 더 돌아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1박2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개그맨 김준호가 한 겨울에 바나나보트를 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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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펼쳐지는 `한국인의 세끼` 첫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바나나보트에서 사진찍기 미션을 수행했다. 바나나보트를 타기 전 김준호는 "이걸 겨울에 타는 사람이 누가 있어"라며 투덜댔다. 하지만 김준호는 바나나보트를 타면서 사진찍기 미션을 쉽게 성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데프콘과 정준영은 김준호가 미션을 쉽게 끝내는 모습을 얄미워했다. 결국 데프콘은 "한 바퀴만 더 돌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준호는 "안돼!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지만, 이내 바나나보트는 한 바퀴를 더 돌아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1박2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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