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디지털 싱글 ‘해낼 수 있다’ 음원 발표 후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승철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후 12:30 KBS ‘임백천의 라디오 7080’ 오후 2:20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생방송 출연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승철은 이날 자신의 노래 이야기와 함께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다.
이승철의 신곡 ‘해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노래로 젊은 층들을 위한 응원의 목소리가 담겼다.
한편 소셜테이너로 거듭난 이승철은 ‘미생 합창단’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힘겨워도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많은 청춘, ‘미생’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스스로 ‘미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승철은 ‘미생 합창단’과 오는 25일 공연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