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뮤재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설... 소속사 "확인해야 할 것 같다"
가수 겸 탤런트 안재욱이 11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스포츠 서울은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던 중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단독보도했다.
이에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확인해야 할 것 같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한편, 안재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일본 극단 활동을 거쳐,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현주는 아름다운 외모와 천상의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블리`(최현주+러블리)로 불리는 뮤지컬계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사진=EMK뮤지컬컴퍼니)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가수 겸 탤런트 안재욱이 11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스포츠 서울은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던 중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단독보도했다.
이에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확인해야 할 것 같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한편, 안재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일본 극단 활동을 거쳐,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현주는 아름다운 외모와 천상의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블리`(최현주+러블리)로 불리는 뮤지컬계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사진=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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