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성장치료, 덜 자란다는 생각 들기 전에 미리 찾아야‥

입력 2015-01-12 11:33   수정 2015-01-12 11:33



본격적인 초중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또래보다 체구가 작은 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비상등이 켜졌다. 신학기가 되어 자녀가 친구들에 비해 키가 작거나 왜소하여 왕따를 당하거나 자신감이 없어지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방학 동안 성장클리닉을 찾는 부모님들이 늘어나게 된다.

성장클리닉을 찾는 많은 부모님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부모님 자신들의 키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이다. 즉, 자신의 키가 크지 않아서 유전적으로 아이가 크지 않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부모님이 많다.

실제 부산 해운대구 장산역 흥재연합한의원 박재흥 대표원장은 “성장클리닉을 찾는 많은 아이들의 경우, 부모님의 키가 크지 않아 유전적인 영향으로 아이 성장에 문제가 생길까 우려되어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마저도 시기를 놓쳐서 오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올바른 성장치료는 2차 성징이 일어나기 전인 사춘기 전에 미리 치료를 받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성장치료를 받기 위해 찾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급성장기가 지난 뒤 점점 안 크고 있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따라서 부산 해운대 박재흥 대표원장은 “점점 안 크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미리 관리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하며, “성장 치료의 기본은 평소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비염, 소아비만, 틱장애, 아토피 등을 먼저 치료하여 급성장기에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염, 소아비만, 틱장애, 아토피 등이 있는 아이들은 정상적인 아이들에 비해 성장이 늦어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이러한 질환들로 인한 심리적인 스트레스는 자신감 결여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또래 친구들보다 평균 이하로 키가 작거나 성장 속도가 늦을 경우, ‘한 번 크는 것을 보고 치료를 받자’라고 기다리는 것보다 적극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적극적인 성장치료를 위해 한의원에서는 성장한약치료, 자하거(태반)약침을 비롯한 다양한 약침치료, 성장추나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치료는 오랜 경력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국가공인 한의학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든 의료진이 국가공인 한의사 전문의이면서 한의학 박사, 현직 대학교수인 부산 해운대구 장산역 흥재연합한의원에서는 부산 동의의료원에서 성장추나 및 약침치료 경험이 많은 침구의학 박사이며 침구의학과 전문의(국내386호) 박재흥 대표원장이 직접 성장클리닉을 담당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매일 야간진료를 실시하여 퇴근이 늦은 맞벌이 부모님들도 자녀들과 함께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양산병원, 해운대백병원, 동의의료원 등과 협력병원 관계를 체결하여 한의원에서 관리할 수 없는 질환이나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재흥 대표원장은 “금전적인 재산을 넉넉히 물려주기 점점 어려워지는 이 시대 젊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큰 재산이야말로 건강한 신체가 아닐까 싶다. 따라서 늦기 전에 한방성장치료 등을 통해 자녀들의 건강을 돌봐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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