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안재욱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춘 최현주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내용의 열애설이 보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라나 안재욱의 소속사 측은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안재욱의 과거 연애에 대해 언급한 조미령의 발언이 화제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조미령은 안재욱의 연애사와 관련, 조미령은 "안재욱은 매번 어린 여자들만 만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재욱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안재욱 열애설 차라리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안재옥-최현주, 열애설 사실인가” “안재욱, 팬으로서 노총각 벗어났으면 좋겠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