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누나, 조카 앞에서 한없이 다정한 모습 '훈훈한 미소'

입력 2015-01-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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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누나

이서진의 누나와 조카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서진은 문채원, 이승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너무 오기 싫었다. 어제 과음했다”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이승기는 “뛰면서 해장하면 되겠다”고 말했지만, 이서진은 “뛰어야 되냐. 난 못 뛴다. 네가 뛰어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현장에 놀러온 조카 엘리를 보고 표정부터 바뀌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이서진의 조카 엘리를 데리고 왔고, 엘리는 이서진을 향해 “잘해”라고 응원하자 그는 미소를 지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서진 누나”, “이서진 누나 예쁘다”, “이서진 누나라니, 대박”, “이서진 누나, 조카 너무 보기 좋다”, “이서진 누나, 조카 다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누나와 조카 앞에서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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