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 건선 주의, 피부에 자극주지 말고 보습에 신경써야.."건선 원인은?"

입력 2015-01-12 14:17  

중년 남성 건선 주의, 피부에 자극주지 말고 보습에 신경써야.."건선 원인은?"




중년 남성 건선 주의

건조한 겨울철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중년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몸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 건선을 의심해야 한다.


건선은 단순한 건조증이 아니라 심하면 고름이 생기고 피부 각질이 떨어져나가는 염증의 일종이다.


주로 팔꿈치나 무릎, 엉덩이에서 생기는데,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약물이나 스트레스가 건선의 원인으로 꼽힌다.




건선은 피부가 건조할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술과 담배도 증상을 악화시킨다.


이 때문에 건선은 여성보다 남성 환자가 많다. 그 중에서도 절반 이상이 사회생활을 하는 30~50대에 몰려 있다.


건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때를 밀지 말고,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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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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