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내딸아, 태워나줘서 고마워"...딸의 이름은?
배우 권상우가 딸 리호 양의 손 사진을 공개했다.
권상우는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하는 내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감사해. 태영아 고마워,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권상우는 갓 태어난 딸의 손을 찍은 사진과 함께 딸 이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양손으로 작은 딸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권상우가 벌써 부터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라며 딸 리호의 탄생을 축하했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10일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 리호를 낳았다. 앞서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2월 첫 아들 룩희를 출산했다.(사진=권상우 웨이보)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배우 권상우가 딸 리호 양의 손 사진을 공개했다.
권상우는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하는 내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감사해. 태영아 고마워,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권상우는 갓 태어난 딸의 손을 찍은 사진과 함께 딸 이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양손으로 작은 딸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권상우가 벌써 부터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라며 딸 리호의 탄생을 축하했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10일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 리호를 낳았다. 앞서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2월 첫 아들 룩희를 출산했다.(사진=권상우 웨이보)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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