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3D프린팅·빅데이터, 미래성장동력”

조현석 부장

입력 2015-01-12 18:09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제조업을 혁신하기 위한 전략을 밝혔습니다.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빅데이터, 전기차 등이 핵심기술로 지목돼 주식시장에서 관련주들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과거 한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왔던 제조업의 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물인터넷과 3D프린팅, 빅데이터 등 핵심기술을 개발해 제조업을 신사업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것입니다.
또 전기차 등 에너지 신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도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FTA가 수출확대의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하는 한편,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의료서비스 수출산업 육성 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창조경제의 주역을 중소벤처기업으로 지목한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를 전국, 전 산업으로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기업과 이들을 연계해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상반기에 전국 17개 시도에 모두 설치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문화산업이 새로운 경제영토 개척의 첨병이라며, 문화산업을 육성해 미래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조현석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