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도전하는 8명의 이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여군특집2편에 등장할 주인공들은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까지 총 8명이다.
멤버들은 1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받는다.
최고참인 탤런트 김지영 씨부터 걸그룹 f(x)의 외국인 아이돌 멤버인 엠버까지 다양하고 화려한 출연진들의 면면은 시청자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여군 멤버 가운데 가장 큰 언니이자 유일한 엄마인 김지영이 다른 멤버들을 잘 다독이며 팀워크를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요정인 윤보미는 지난 2012년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최강자` 씨스타의 보라를 꺾고 50미터 허들에서 우승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8인의 미녀 군단의 모습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헐 꼭 봐야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재밋겠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혜리 다음은 누굴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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