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교수 제안 받았다"

입력 2015-01-12 15:43   수정 2015-02-26 16:49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른바 땅콩리턴 사건을 재조명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 사건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리턴 등 `갑질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땅콩리턴`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출연해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방송 캡처`그것이 알고싶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제의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무원들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된 날 검찰 청사 내에서 한 대한항공 승무원 모습을 공개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또 일부 메신져를 통해 박창진 사무장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내용도 방송에서 밝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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