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최다니엘과 다정한 셀카 "뜻 깊은 한 해, 또 열심히 해야지"

입력 2015-01-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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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와 최다니엘의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1월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대기실에서 다니랑 한 장. 상진 오빠까지 왔었으면 완벽했을 텐데 아쉽다. 올 한해는 빅맨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상진 오빠랑 다니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뜻 깊은 한 해였던 거 같다. 이제 새로운 새해가 시작됐으니 또 열심히 일해야지.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만난 최다니엘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빅맨’을 통해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다희”, “이다희 예쁘다”, “이다희,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이다희 나온다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하년 이다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위해 오늘(12일) 4박 5일간 논산훈련소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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