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안재욱이 열애를 인정해 연일 화제다.
안재욱 소속사 EA&C 측은 "사귀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으며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진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열애를 시작한 이들이 계속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가 둘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며, 또 다른 한 연예 관계자는 "안재욱이 그동안 찾던 이상형을 만난 듯 무척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기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극 중 황태자 루돌프와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으며 실제 연인같은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한편, 안재욱의 절친 박소현이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안재욱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소현은 "얼마 전에 안재욱씨를 봤다. 지혜롭고 센스있는 여자를 소개해달라고 하더라"고 실토했다.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잘 어울린다"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좋은 소식 고맙네"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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