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새멤버, 소진-금조 데뷔 앞두고 소감 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입력 2015-01-12 18:37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새로운 멤버 소진과 금조를 공개한 가운데 데뷔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2일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은 공식 트위터에 “새멤버 소진, 금조의 공식 프로필과 데뷔소감을 공개합니다. 2015년 1월 23일 자정 컴백!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새 멤버들의 프로필과 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9월, 네스티네스티로 데뷔한 바 있는 소진은 1991년 10월 11일생으로 모델돌인 나인뮤지스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키 170cm에 몸무게 47kg의 소유자다. 혈액형은 AB형이며 취미는 스쿼트를 꼽았다.

소진은 "데뷔라니 믿을 수 없어요. 5년간 데뷔만 생각하며 연습했던 날들이 머릿속에 스스슥~ 지나갑니다. 울컥하네요. 감사해야 할 분들이 너무 많은데 열심히 해서 나인뮤지스 소진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데뷔소간을 전했다.

또, V.O.S 디지털 싱글 `반대로만 살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금조는 1992년 12월 17일생으로 키 167cm에 몸무게는 48kg다. 혈액형은 AB형이며 취미는 웹툰 읽기와 영화감상을 뽑았다.

금조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바라오던 꿈이 드디어 이루어지다니, 절실하고 간절했던 만큼 진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인뮤지스 금조라는 타이틀이 생긴 만큼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화이팅"이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나인뮤지스 새멤버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인뮤지스 새멤버, 프로필 화려하네”, “나인뮤지스 새멤버, 역시 모델돌 다운 몸매다”, “나인뮤지스 새멤버,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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