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혹한기 훈련 중 퇴소 가능성 있어"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가 베일을 벗었다.

오늘(12일) MBC는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여군으로 입소한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안영미, 이다희, 윤보미, 엠버, 이지애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 2의 경쟁률은 무려 수십 대 1에 달했으며 특히 아이돌 그룹의 경쟁률은 40대 1에 달했다고.

여군 특집 멤버들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부터 4박5일간 촬영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는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관계자는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이며,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대박”,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기대된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혹한기라니 춥겠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4박 5일이면 뭐” 등 반응을 보였다.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는 12일(월)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25일(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