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혜리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이다희, 엠버, 이지애,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진짜사나이 팬들 반응 "제2의 혜리는 누가 될까? 기대된다." (사진=MBC)

"제2의 혜리 누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이다희, 엠버, 이지애,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안영미 출연 확정

진짜사나이 팬들 반응 "제2의 혜리는 누가 될까?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가 확정됐다.

MBC 측은 12일 오전 "여군특집2 멤버들이 논산육군훈련소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입소해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출연진은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이상 배우),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아나운서 이지애 등 총 8명이 결정됐다.

김민종 PD는 기획 단계부터 `혹한기 서바이벌` 콘셉트를 선언하며 "훈련 강도가 훨씬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출연진에게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한 상태다.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출연진 중 이다희와 윤보미, 이지애 아나운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검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윤보미는 걸그룹 에이핑크에서 활약 중이다. 밝은 성격과 리더십으로 그룹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이지애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최근 프리 선언했다. 생애 첫 리얼 버라이어티 도전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은 1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 4박 5일간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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