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12일 배우 안재욱의 소속사 측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주변인들도 모르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안재욱-최현주 커플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홍보 영상으로 안재욱과 최현주는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를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상황.
때문에 `황태자 루돌프` 홍보 영상 속 안재욱과 최현주의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열애, 뮤지컬로 만나서 사귀었으니 그럼 혹시 이때부터 썸?", "안재욱 최현주 열애, 같이 있는 모습 보니까 되게 잘 어울린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 이때부터 이미 사귀는 사이였을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욱(44)과 최현주(33)는 11살의 나이 차로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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