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옥주현 눈물, 이효리가 무슨 말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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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서 성유리와 옥주현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되는 SBS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에서는 세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새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들을 직접 초대하는 `신년의 밤`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공개될 방송분에서는 성유리, 옥주현이 이효리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성유리와 옥주현은 눈물을 쏟기도.

이효리는 성유리와 옥주현이 듣는 와중에 김제동과 통화를 했고 여기서 그녀의 어떤 말들이 성유리와 옥주현이 눈물을 쏟도록 만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유리는 "연애 전화를 하는 것처럼 떨린다"며 전화 통화 전부터 긴장했고 이효리와 통화가 연결되자 "몇 년 만에 통화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쏟았다고.

이에 성유리와 옥주현을 펑펑 울린 이효리의 한 마디가 무엇이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힐링캠프` 신년의 밤 특집은 오늘(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