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황태자와 루돌프` 홈페이지 제공 |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 `뮤지컬 여신` 최현주와 열애인정 "응원해달라!"
배우 안재욱이 9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최현주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응원해달라고 전해 화제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안재욱(45)과 최현주(36)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안재욱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 씨에게 확인한 결과 최현주와 예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면서 열애를 인정했고 안재욱의 한 측근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진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열애를 시작한 이들이 계속 예쁜 사랑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황태자`에서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1980년대 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가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국내에서도 굵직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약해왔다.
또한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고 원조 한류스타로 중국에서도 이름을 알리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날 안재욱 최현주와의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잘 어울린다”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예쁘게 사랑하시길”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축하축하, 드디어 장가가는 건가?"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9살 차이라는데 워낙 동안이라 그렇게 안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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