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다양한 이슈가 있던 해 "제작은 올스톱 상태" 누리꾼 관심 쏠려

입력 2015-01-13 07:47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제작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만들어 온 신원호 PD는 지난 12일 "여러가지 회의를 했는데 사정이 있어 전부 올스톱됐다. 시간을 두고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원호 PD는 또 "`응답하라 1988`이라는 건 딱히 정해진 게 아니다. 처음부터 다시 생각을 하고 있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CJ E&M 츠도 이날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응답하라 1988`은 논의 중인 여러 가지 방안 중 하나"라며 "하루에도 몇 번씩 논의 변경될 정도다. 제작 가시화라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다른 한 매체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윤곽이 드러나고 있으며, 1988년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1988년은 ‘88서울올림픽’과 ‘무전유죄, 유전무죄’ 지강헌 인질극, 뉴스 스튜디오에 출현한 한 남성의 ‘내 귀에 도청장치’ 외침 사건, 이문세·김완선·이선희·변진섭 등 화려한 가수들의 등장, 1988년 `대학가요제` 우승자 故 신해철 등 다양한 소재가 발생한 해이기에 스토리가 전보다 더욱 알찰 것으로 기대된다.

‘응답하라 1988’에 대해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대박이다 제작해라” “‘응답하라 1988’, 내가 태어난 해인데 신기해” “‘응답하라 1988’, 기대된다 어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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